정밀진단 완료
정밀진단 완료











2017년식 대우 프리마 460마력 8x4 축차에 암롤 장비를 얹었는데, 계기판이 아직 2만km대입니다. 24톤암롤은 보통 폐기물·고철 현장에서 하루에도 몇 탕씩 굴려 20만km는 우습게 넘기는 차종인데, 이 매물은 주행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오토 변속기에 컨테이너까지 얹혀 있어 인수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고, 이 조건의 24톤암롤은 매물 자체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캡 아래 460PS 엠블럼이 그대로 붙어 있는 프리마 대형 캡에, 앞 2축·뒤 3축 8x4 구성으로 24톤급 적재를 받아내는 차체입니다. 캡 도장은 벗겨짐이나 색 바램 없이 은색 광이 살아 있고, 사이드 스커트·발판·연료탱크 커버가 한 군데도 찌그러진 곳 없이 붙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좁은 폐기물장을 드나든 차는 이 부위부터 긁히고 밀려 들어가는데, 이 차량에는 그런 흔적이 없습니다. 겉만 다시 칠해 파는 차와 달리, 원판 상태 그대로 관리된 차라는 게 바로 보입니다.
차대 위 후크암이 컨테이너 전면 고리에 정확히 물려 일직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롤은 이 후크암과 롤러 레일의 정렬이 어긋나면 컨테이너를 올릴 때마다 한쪽으로 비틀려 레일이 먼저 나가는데, 여기서는 암과 컨테이너가 좌우 치우침 없이 맞물려 있습니다. 실린더 유압 호스도 눌리거나 새어 나온 자국 없이 정돈돼 있습니다. 장비 상태가 이 정도면 인수 후 유압·레일 손보는 데 드는 시간과 수리비를 아끼고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릴과 헤드램프 어디에도 깨짐이나 백탁이 없고, 렌즈 안이 맑게 비칩니다. 대형차는 앞이 받히면 범퍼·그릴·프레임 끝단이 함께 밀려 좌우 간격이 틀어지는데, 이 차량은 범퍼와 그릴, 라이트 사이 단차가 좌우 대칭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부 프론트 가드도 휘거나 다시 용접한 자국 없이 붙어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캡부터 차대 끝까지 라인이 처짐 없이 수평입니다. 과적으로 시달린 대형차는 뒤 축 위 프레임이 활처럼 휘어 새들이 내려앉는데, 여기서는 서브프레임 상단 라인이 곧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사이드 커버와 머드가드도 뒤틀림 없이 제자리에 있습니다.
뒤 3축의 타이어 간격이 균일하고, 각 축이 지면에 고르게 닿아 있습니다. 축 하나에 하중이 몰린 차는 특정 축 타이어만 유독 눌리고 닳는데, 이 차량은 축별 타이어 마모가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휠도 굽힘이나 재도색 없이 원래 은색 그대로입니다.
컨테이너가 차대 롤러 위에 좌우 어긋남 없이 얹혀 있고, 후미 스토퍼가 정위치에 물려 있습니다. 리어 범퍼와 흙받이, 반사 스티커까지 파손 없이 원형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후미등 렌즈도 깨진 곳 없이 온전합니다.
컨테이너를 받치는 후미 롤러 부위에 실제 작업으로 생긴 표면 녹만 얕게 앉아 있고, 구조물이 눌리거나 갈려 나간 자리는 없습니다. 롤러 축과 브래킷이 원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도 긁힘 정도이지 접힌 흔적은 없습니다.
후면 게이트가 좌우 프레임 안으로 반듯하게 닫혀 있고, 잠금 후크와 힌지가 모두 제자리에 있습니다. 세로 보강대 간격이 균일해 배부름이 시작된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색은 사용감이 있는 정도이며, 판재가 찢어지거나 뚫린 자리는 없습니다.
차대 프레임과 리프 스프링, U볼트가 부식으로 부풀거나 각이 뭉개진 데 없이 검은 도장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24톤급 암롤은 하부가 물·흙·염분에 상시 노출돼 프레임 리벳 주변부터 붉게 일어나고 판스프링 층 사이가 녹으로 벌어지기 쉬운데, 이 차량은 스프링 각 판의 경계선이 선명하게 살아 있습니다. 판스프링 시트와 액슬 하우징도 눌림이나 재용접 흔적 없이 원형입니다. 하부 부식이 진행된 차는 인수 후 프레임 보수와 스프링 교체로 목돈이 나가는데, 이 차는 그 지출을 미룰 수 있습니다.
차대 안쪽에 쓰리축 에어 압력 컨트롤박스가 정품 라벨 그대로 장착돼 있고, 옆으로 에어백과 배선이 정리된 채 연결돼 있습니다. 이 장치는 후축 하중을 나눠 실어 주는 부품이라 고장 나면 축 하나에만 하중이 몰립니다. 배선 피복과 커넥터가 삭거나 임시 테이프로 감긴 곳 없이 원래 상태입니다.
트레드 홈 깊이가 넉넉하게 남아 있고, 안쪽과 바깥쪽 어깨의 닳은 정도가 비슷합니다. 앞축 정렬이 틀어진 차는 한쪽 어깨만 톱니처럼 깎여 나가고, 인수하자마자 타이어부터 다시 갈아야 합니다. 이 차량은 편마모가 없어 그 비용이 바로 들지 않습니다.
구동축 복륜 타이어 역시 트레드가 남아 있으며 사이드월에 찢김이나 갈라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표면에 붙은 흙과 잔돌은 현장 사용 흔적이며, 코드가 드러난 손상은 아닙니다. 안쪽 타이어까지 함께 확인 가능한 상태입니다.
2017년식 460마력 8x4에, 주행 2만km, 오토 변속기, 컨테이너까지 얹힌 무사고 24톤암롤입니다. 성능점검(2026300211553) 완료 차량이며 위 사진은 모두 화성 현장에서 촬영한 실사진으로, 오셔서 하부와 장비 작동까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연식·같은 사양에서 이 정도 주행과 하부 상태가 함께 붙어 나오는 매물은 흔치 않습니다.
Q. 2017년식인데 주행거리 2만km가 맞나요?
A. 계기 기준 약 20,000km이며, 성능점검(번호 2026300211553)에 기재된 내용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롤은 근거리 현장을 반복하는 특성상 연식 대비 주행이 짧은 경우가 있고, 이 차량이 그 사례입니다. 직접 오셔서 계기와 기록부를 함께 대조해 보시길 권합니다.
Q. 사고나 과적 이력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성능점검 기준 무사고로 등록된 차량입니다. 여기에 더해 하부 프레임과 판스프링, 서브프레임 라인에서 휨이나 재용접 흔적이 확인되지 않는 점도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판단은 성능점검 기록부 범위 안에서 안내드립니다.
Q. 컨테이너도 함께 나가나요?
A. 사진에 실려 있는 암롤 컨테이너가 장착된 상태이며, 후크암·롤러·유압 라인이 모두 체결돼 있습니다. 컨테이너 포함 여부와 규격은 현장에서 실물로 확인해 드립니다.
Q. 차량은 어디서 볼 수 있고, 지방에서도 인수 가능한가요?
A. 차량은 화성에 있으며, 방문하시면 시동·장비 승하차 작동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거리 고객은 탁송으로 인수 가능하고, 할부·리스 등 금융 처리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